뉴스
이경실 남편이 징역 2년 구형,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다? 평소에도....
뉴스| 2016-01-16 02:33
이미지중앙

사진:이경실 남편이 징역 2년 구형/ 출처: 채널 A

[헤럴드 리뷰스타=김수형 기자]이경실 남편이 징역 2년 구형을 받은 가운데 과거 남편과 관련된 이경실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 출연한 이경실은 "남편이 술에 취해서 들어오면 원숭이처럼 보일 때가 있다"며 입을 열었고, 이어 "자기 딴에는 내가 예뻐 보인다고 막 잡으러 다닌다. 그런 모습이 원숭이 같다"고 말해 남편 술버릇에 대해 폭로를 했다

또한 이경실은 "다음날 일어난 남편이 여전히 인사불성 상태였다. 식구가 다 있는데 내가 딸에게 '아빠 술이 덜 깨니까 원숭이 같지 않니'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화를 내더라"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 서부지법 3차공판에서 검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2년에 신상정보공개를 구형 받았다.


idsoft3@reviewstar.net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