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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고백"8년간 진행하면서.."
뉴스| 2016-01-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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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출처:sbs

[헤럴드 리뷰스타=김수형 기자]그것이 알고싶다’가 리우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MC 김상중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김상중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의 게스트로 출연해 8년 간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나는 협박을 받은 적이 없지만 문성근 선배가 할 때만 해도 협박이 비일비재했다”고 입을 열며 이어 “PD들은 지금도 직접 취재하면서 피의자, 피해자를 만나다보니 소송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5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측은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1월 16일 토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 대한민국 : 예멘 (카타르) 편성으로 인하여 결방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편성표 확인 부탁드립니다”고 결방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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