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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첫 단독 콘서트,멤버 경리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뉴스| 2016-01-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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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인뮤지스 첫 단독 콘서트 / 출처: kbs

[헤럴드 리뷰스타=김수형 기자] 나인뮤지스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 개최 소식과 함께 과거 멤버 경리의 성형 의혹설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호불호'에 게스트로 출연한 경리가 성형미남(?) 광희를 언급했다.

경리는 "광희가 내 학창시절 사진을 보더니 '너도 2천만 원쯤 들었겠다'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성형을 안 했다. 자연미인이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를 들은 '호불호' 멤버들은 경리 뒤로 그녀의 학창시절 사진을 꺼내들며 "라미란 아니냐?"고 지적했고, 경리는 자신의 과거 사진에 화들짝 놀라 사진을 뺏는 모습에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의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15일 일반 예매가 예스24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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