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4.32% 오른 22만 9500원에 마감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주가상승을 견인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리니지1, 아이온, 블소 등 아이템 프로모션 강화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분기대비 19% 늘어난 2,336억원, 영업이익 32% 증가한 669억원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모바일게임 및 PC게임 출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7만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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