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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자 84%, 걱정만 하지말고 해결책을 알아두자!
뉴스| 2016-01-1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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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퇴 준비자 84% / 출처: ytn & mbc

▲사진: 은퇴 준비자 84% / 출처: ytn & mbc
[헤럴드 리뷰스타=김수형 기자]은퇴 준비자 84%가 한 달 평균 최소 생활비 196만 원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보험개발원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4∼2015년 은퇴 준비자 12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준비 상태가 미흡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상자의 93.4%는 “은퇴 준비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최소 생활비’ 월 196만 원을 마련할 것으로 본 응답자는 8.1%(102명)에 그쳤다. 나머지 84%(1064명)는 그간 준비한 금액으로 최소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

이런 가운데 정부가 올해부터 노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해져 반가운 소식을 안겼다. 국민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전 국민 대상 노후준비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것.

국번 없이 1355로 전화하거나 전국 107개 국민연금공단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가사·활동 지원이나 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도 대상자를 올해부터 대폭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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