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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해체설 일축, 그 중심엔 누가 있었나
뉴스| 2016-01-1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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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AP / 출처: 후지TV 방송 화면

[헤럴드 리뷰스타=김수형 기자] SMAP의 해체설로 여론이 뜨거웠던 가운데 국민 그룹 다운 면모로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SMAP은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후지TV 예능프로그램 ‘스마스마(SMAPXSMAP)’에 출연해 그동안 해체설에 대해 국민들에게 염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하며, 고개를 숙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먼저 기무라 타쿠야는 "많은 분들께 폐를 끼쳤다"고 입을 열고 "공중 분해될 수 있다고 생각해 이렇게 5명이 모여 이런 시간 마련했다"며 해체 소동으로 열도를 시끄럽게 한 것에 대한 사과를 올렸다.

게다가 최후까지 탈퇴설로 팬들을 불안하게 했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 또한 "이번 일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희를 지탱해주고 계시는지 깨닫게 됐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SMAP 해체설 이후 겪은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체 위기’의 중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기무라 타쿠야는 끝으로“앞으로 우리는 무슨 일이 생겨도 앞으로 향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향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밝히며, 대중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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