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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어린왕자, 2016년 SM 첫 솔로 출격 ‘2월 단독콘서트 개최’
뉴스| 2016-01-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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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2016년 SM엔터테인먼트 첫 솔로 주자로 나선다.

려욱은 오는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해 설립된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 ‘Label SJ’(레이블 에스제이)의 첫 솔로 발표인 만큼, 향후 다양한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

특히 려욱은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 등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연극, 라디오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19일 려욱 공식 홈페이지, SMTOWN GLOBAL 트위터,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려욱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와 일러스트 이미지를 공개, 새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려욱은 2월 19~2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Ever Lasting Star-Ryeo Wook’(에버래스팅 스타-려욱)도 개최하며, 앨범과 공연을 통해 보컬리스트 려욱의 막강한 솔로 파워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려욱 ‘어린왕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려욱 어린왕자, 기대된다”, “려욱 어린왕자, 콘서트도 여는구나”, “려욱 어린왕자, 얼른 신곡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려욱은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28일 발매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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