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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공유 음식 솜씨 칭찬 “밥 시간만 되면 숙소로" 생일상도?
뉴스| 2016-01-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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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도연공유/W화보

[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전도연 공유

19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남과 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영화 ‘남과 여’의 주연 배우 공유, 전도연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설원 속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핀란드에서 기홍(공유)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 역을 맡은 전도연(상민)은 “뜨겁고 격정적인 멜로는 오랜만이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유는 “정통 멜로를 하고 싶었다. 전도연 선배님과도 영화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안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도연은 상대 배우 공유에 대해서 “공유가 음식을 많이 한다. 밥 시간만 되면 숙소에 찾아가 함께 먹었다. 생일상도 차려줬다. 잊지 못할 생일상이었다.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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