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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어린 시절 사진에 “귀엽네" 아빠 미소
뉴스| 2016-01-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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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인트박해진김고은

[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19일, 오후 11시부터 tvN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 6화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은 박해진과 같은 방에서 잠들게 되었다.

김고은은 침대 위에서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말했으며, 박해진은 바닥에서 이불을 펴고 잠이 들었다.

이날 김고은은 쉽게 잠이 들지 못하고 박해진을 바라보았다. 박해진은 “네가 그렇게 부스럭거리는데 어떻게 자”라고 말했다. 김고은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불 좀 켜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은 “우리 뭐할까요”라고 말했고, 박해진은 김고은의 어린 시절 앨범을 같이 보기 시작했다. 앨범을 보면서 박해진은 “다 너야? 귀엽네. 똑같아”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아버진, 정도 많고 관대하신데 나한텐 바라는 게 있어서 그것에 맞춰야 했었거든. 친절하고, 화내면 안되고.”라고 말하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그는 “가끔, 가슴 한 구석이 턱 막히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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