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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에 630억원 규모 전력망사업 수주 ‘급등’
뉴스종합| 2016-01-20 10:03
[헤럴드경제]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에 비해 17.12% 상승한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대한전선은 사우디 서부 제다와 수도 리야드에서 총 5200만달러(630억원)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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