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전통시장들이 오는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지
역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설 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장별 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설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고 치솟는 명절 상차림비용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준비했다. 상인들은
제수용품을 할인할 뿐 아니라 경품행사, 체험행사등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유 재래시장(25~26일) ▷수유전통시장(27~30일) ▷수유시장(27~30일) ▷북부시장(2월 1~3일) ▷강북종합전통시장(2월 5~6일).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