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해태제과가 올해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추진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20일 “올해 상반기 중 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태제과는 지난 2012년 상장을 준비했으나 이를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허니버터칩이 성공하면서 해태제과의 실적이 크게 개선, 업계에서는 해태제과의 IPO 재추진을 가능성 높게 점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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