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신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뉴스종합| 2016-01-21 14:05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롯데하이마트가 파트너사의 신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롯데하이마트와 대유위니아는 21일 오전 11시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대유위니아 신제품 ‘딤채쿡’의 매장 입점 기념 행사를 공동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입점하는 제품은 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밥솥 ‘딤채쿡’이다. ‘딤채쿡’은 대유위니아가 처음 내놓은 밥솥으로 80만원대 국내 최고가 제품이다. 행사장소인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은 영업면적 1200평의 국내 최대규모로 프리미엄 매장이다.

롯데하이마트는 동반성장-상생협력차원에서 이번 대유위니아의 신제품 입점 행사를 추진했다. 신제품은 초기 인지도가 낮아 소비자 홍보가 필요한데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을 알리기로 한 것이다. 



롯데하이마트 하병순 생활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70여 파트너사들을 돕기위해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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