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병찬 기자]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101’ (연출 안준영) 제작발표회에 여자 아이돌 연습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아이돌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초대형 데뷔 프로젝트로 최종 선발된 11명의 멤버들은 유닛을 결성해 데뷔하며 10개월 간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장근석이 국민 프로듀서를 대표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가수 가희, 안무가 배윤정,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 래퍼 치타가 트레이너 군단으로 활약하는 ‘프로듀스101’은 오는 1월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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