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금구청은] 둘째 낳으면 양육비 5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 2016-01-25 11:39

앞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에서 둘째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 50만원,
셋째는 100만원을 받게 됐다. 넷째 이상 낳으면 300만원을 받는다.

중구는 올해부터 주민이 둘째아를 낳을 경우 출산양육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 자치구 중 중구를 포함해 7개 구에서 최고금액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양육지원금 신청은 1월1일 이후 태어난 아이의 출생신고 후 6개월 이내에 거주지 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생아 출생일 현재 12개월 이상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실제 거주중인 신생아의 부모가 신청할 수 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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