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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공포의 지하철…“무슨 일 생길까봐 무서워요”
뉴스종합| 2016-01-26 16:54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18세 남성 투신’, ‘갑작스런 열차 고장’, ‘객차 내 흉기 난동’. 출근길 시민들의 든든한 다리가 돼주던 지하철이 공포의 대상으로 돌변했습니다. 매일같이 애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안전 장치는 없는 걸까요?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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