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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어르신들 폐지 주워 중학생에게 교복 선물
뉴스종합| 2016-01-27 09:59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구로구 고척2동 덕의경로당 어르신들은 작년부터 1년간 동네 곳곳의 폐품을 수집해 동네 어려운 형편의 중학생 6명의 교복비 120만 원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덕의경로당에서 장학금을 20만 원씩 받고, 어르신들과 점심도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은 한상진(맨 오른쪽 남성) 경로당 회장과 어르신들.

서울 구로구 고척2동 덕의경로당 어르신들은 작년부터 1년간 동네 곳곳의 폐품을 수집해 동네 어려운 형편의 중학생 6명의 교복비 120만 원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덕의경로당에서 장학금을 20만 원씩 받고, 어르신들과 점심도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은 한상진(맨 오른쪽 남성) 경로당 회장과 어르신들. [제공=구로구청]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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