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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4년 동안 가명 쓴 이유는? ‘깜짝’
엔터테인먼트| 2016-01-28 08:59

가수 헨리의 가명에 새삼 관심이 쏠렸다.

헨리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허풍’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헨리는 4년 간 유현성이라는 가명을 쓴 사연을 공개하며 “모르는 여자가 있으면 나에 대해서 어떤 일 하는지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유현성이라는 가짜 이름을 썼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해피투게더3’ 첫 출연 이후 유명해져 가명을 못 쓰게 됐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헨리는 2008년 슈퍼주니어-M 싱글 앨범 ‘迷Me’로 데뷔했다.

[출처=트위터]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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