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나눔의 情-오뚜기] 실속 채운 선물세트로 풍성한 명절
뉴스종합| 2016-01-28 11:15
(주)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가득 채운 설날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인다. 받는 이와 주는 이 모두가 부담없는 알찬 구성으로,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대표 선물 세트는 ‘특선 선물세트’, 100% 질좋은 참깨만을 골라 만든 ‘참기름 선물세트’,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을 담은 ‘참치 선물세트’, 여덟번 숙성해 손으로 늘여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맛과 향이 깊은 ‘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네이처 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 등이다. 


올해는 다양한 소스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설을 맞아 128년 전통의 원조 굴소스 브랜드인 이금기소스로 구성한 ‘미식가의 소스’등 선물세트 15종을 신규 출시하기도 했다. 주문과정에서 소비자의 편의도 고려했다. (주)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m)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달로그를 구성했다. 1월부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설 선물세트를 적극 홍보하고있다.

(주)오뚜기 관계자는”2016년 설날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올해 설에도 각종 경기여파로 2만원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보이며,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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