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감사의 설-금강제화] 부담없고 실속있는 선물 ‘구두상품권’
뉴스종합| 2016-01-28 11:28
설 명절에 선물이 고민이라면, 연령이나 취향에 관계없이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단연 상품권이다. 특히 불황이 길어지면서 지친 사람들에게 ‘다시 뛰자’는 의미를 전할 수 있는 구두상품권이 호응을 얻고 있다. 금강상품권은 구두, 캐쥬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금강상품권은 전국의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금강제화에서는 상품권 외에도 다양한 설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여성들에게 선물할 아이템으로는 한국 여성들의 발을 가장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르느와르 스튜디오 펌프스6’가 좋다. 여성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펌프스 라인으로 플랫폼, 토오픈, 미드힐 등 6가지 디자인에 블랙, 레드, 핑크 등 모노톤부터 비비드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로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가격은 23만8000원이다.


브루노말리의 아이코닉 백인 이니셜 시리즈의 8번째 라인으로 모던한 쉐입에 2016년 S/S 시즌 컨셉인 ‘이탈리안 레트로(Italian Retro)’ 무드를 반영한 ‘블루미 G’도 추천한다. 플라워 패턴이나 과감한 컬러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롭고 생동감 넘친다. 지갑, 숄더, 토트, 백팩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0만8000원부터 51만8000원이다.

남성들에게는 고급 수제화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최고급 송아지 가죽과 최상위 수제화 제법으로 제작돼 착화감이 뛰어나고 윙 팁, 스트레이트 팁, 몽크 스트랩 등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받는 사람의 스타일에 맞춰 선물하기에 좋다. 가격은 35만원부터 79만9000원까지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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