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어린왕자’ 려욱, 과거 큐시트 유출에 분노 발언 “면상보고 말합시다XX"
엔터테인먼트| 2016-01-28 17:13
슈퍼주니어 려욱이 첫 솔로앨범 ‘어린왕자’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려욱의 과거 SNS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 인 서울'의 큐시트로 추정되는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퍼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가수들이 어떤 곡을 부르는지와 순서 그리고 특별 출연하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스페셜 무대 내용까지 상세히 명시되어 있어 논란이 됐다.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큐시트 콘서트 전 공개적으로 큐시트 뜨는 거. 무대 보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공연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김 빠지고 할 맛 안난다는 거"라며 "스태프의 가족이든 친구든 아님 본인이든 누군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잡을테니까 면상 보고 말합시다! XX"라는 글로 분노를 나타낸 바 있다.

한편 려욱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어린왕자' 뮤직비디오는 이날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의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한국어 부문 1위에 올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