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첨단산단경영자협의회 이용범 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유가하락 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경제 불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경제활성화법 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서명운동에 동참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또한 “광주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힘을 모아 경제입법 조속처리를 위한 서명운동을 자발적으로 벌여 나가기로 했다”며 “공단을 방문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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