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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방송중 “옷 벗겨지겠어” 실제 비상상황
엔터테인먼트| 2016-02-01 09:38
[헤럴드경제]배우 손은서가 방송중 옷이 벗겨질 뻔한 비상 상황에 처했다.

손은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배우특집에서 오지호와 홍종현이 리폼해 준 옷을 입고 바닷속으로 맨손사냥에 나섰다.

손은서는 앞서 오지호, 홍종현이 리폼해 선물한 옷으로 갈아입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바다를 헤엄치던 손은서는 사냥을 멈추고 돌연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손은서의 옷이 너덜너덜하게 늘어나 벗겨지기 일보 직전이었던 것.

이에 손은서는 “옷 벗겨지겠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오지호는 당장 손은서에게 달려가 늘어난 옷에 조치를 취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김병만, 오지호, 홍종현, 손은서, 이종현, 환희, 이장우, 안세하, 인피니트 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함께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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