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런닝맨' 이광수, '2연속 고추냉이 만두'로 '불운의 아이콘' 증명...'과거에는?'
엔터테인먼트| 2016-02-01 16:42
배우 이광수가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2회 연속 고추냉이 만두를 선택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가 과거 2회 연속 날달걀을 선택했던 상황이 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광수는 2013년 4월 방송된 '런닝맨' '초능력 노래방' 특집에서 '달걀 복불복 게임'에 참여했다.

이 게임에서 이광수는 첫째 판과 둘째 판에 연달아 날달걀을 선택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광수는 둘째 판에서 첫 번째로 출전해 날달걀을 깨뜨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 촬영 스태프들은 이광수의 2연속 날달걀 선택으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런닝맨' 31일 방송분에는 축구선수 박지성, 지소연, 정대세가 출연했다.


(사진=방송장면캡처)
이슈팀 이슈팀기자 /tymark@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