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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트남 밀입국자 행방, CCTV는 알고 있을까
뉴스종합| 2016-02-01 17:58
[헤럴드경제=박현구 기자]지난 달 29일 인천 공항 여객터미널 2층 A구역 입국심사대의 자동출입국심사대를 강제로 열고 탈출한 베트남 인 A씨의 행방이 묘연하다. A씨는 오전 7시40분께 동쪽 장기주차장의 솔밭길을 걷는 장면이 포착된 이후 폐쇄회로(CC)TV에서 사라졌다. 동쪽 장기주차장의 CCTV가 ‘사각지대’로 사라진 것. 수사 관계자들은 A씨가 장기 주차장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조력자의 자동차를 타고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동쪽, 장기주차장 방향의 솔밭 앞 CCTV 두대가 한쪽은 여객터미널 방향, 다른 한대는 동쪽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헤럴드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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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구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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