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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왜 우리만 수출쇼크?...독일 일본은 덜해
헤럴드경제| 2016-02-02 07:00
[헤럴드경제=홍승표 기자] 지난 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넘었다. 하지만 수출이 급감한 상황에서 수입은 더 크게 줄어든 결과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수출국인 중국을 상대로 한 수출은 전년대비 5.6%로 감소했다. 대(對) 중국 수출률의 하락 원인으로는 중국 GDP 성장률의 하락세와 내수경기 부진 등이 꼽힌다.

제조업 강국이자 수출대국으로 꼽히는 독일, 일본과 비교하면 유독 우리나라의 수출부진이 심하다.

sp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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