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미니스톱, 설 연휴 혼밥족 위한 ‘명품모둠전 도시락’ 출시
뉴스종합| 2016-02-03 08:26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4일 설을 맞아 ‘명품모둠전 도시락’을 출시하고 도시락 전품목에 대해 덤 증정 행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명품모둠전 도시락’은 오색전, 동그랑땡, 두부전 등 5가지 모듬전과 고기산적을 메인 반찬으로 하고 참나물, 진미채, 돈불고기, 볶음김치와 흑미밥으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10찬 도시락이다. 



미니스톱은 설 연휴기간 귀향하지 못하거나 음식점 휴업으로 식사가 고민인 1인가구 고객이 간편하고 맛있게 명절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하고자 명절 대표 음식들로 구성된 도시락을 기획했다. 가격은 4500원이다.

미니스톱은 설 연휴를 맞아 12일까지 9일간 도시락 전 품목에 대한 덤 증정행사도 시행한다. ‘명품모둠전 도시락’을 비롯해 미니스톱 도시락 전 품목 중 하나만 구매하면 튀김우동소컵 또는 백산수500ml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MD는 “명절 연휴 기간 휴업하는 음식점이 많아 식사가 걱정되는 ‘나홀로족’들의 고민을 덜어줄 방안으로 명절도시락과 덤 증정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설, 추석 등 명절 시즌에 증가하는 ‘나홀로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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