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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최저 6.9% 금리 신용대출 판매
뉴스종합| 2016-02-04 09:15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우리카드가 최저 6.9% 금리의 신용대출을 지난달 1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카드 신용대출은 캐피탈사나 저축은행에 비해 낮은 금리를 제공하면서도 무서류로 신속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여, 고금리 대출로 고민하는 서민층의 안정적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만든 상품이다.

최저 금리 6.9%에 대출기간은 최대 24개월이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우리카드 보유 유무와 관계없이 전화나 온라인,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용대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1599-2700),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 모바일앱 및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 해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할부금융업 허가를 취득한 후 11월 ‘자동차 할부’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 다시 신용대출 상품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새로운 업무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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