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뚜레쥬르, 봄 맞이 ‘딸기’ 활용 신제품 출시
뉴스종합| 2016-02-04 10:22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뚜레쥬르(www.tlj.co.kr)는 봄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빵 5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리산 산청 딸기를 크림 등 부드럽고 달콤한 질감의 내용물과 함께 조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도넛’(권장소비자가 2000원)은 설탕 시럽을 입힌 링 도넛을 반으로 가르고, 생크림과 생딸기를 사이에 넣어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스트로베리 소프트 브레드’(1600원)는 길쭉한 빵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었다. 

뚜레쥬르 ‘스트로베리 도넛’

바삭한 질감을 활용한 패이스트리 제품으로는 패이스트리 빵 사이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어 시원하게 먹는 ‘스트로베리 쿨패스트리’(2200원)에그타르트에 딸기를 올려 신선함을 더한 ‘스트로베리 에그타르트’(1800원) 등이 출시됐다. 모카빵에 생크림과 딸기를 더한 ‘스트로베리 모카브레드’(2500원)도 만날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빨갛고 탐스러운 딸기가 하얀 크림과 어우러져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뚜레쥬르 딸기 신제품으로 화사한 봄 느낌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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