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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키나제 함유 천연발효 건강식품, ‘차세대 낫토키나제 125’ 출시- (주)정화웰빙 최정삼 대표
헤럴드경제| 2016-02-04 11:05

100세 시대를 맞이하게 된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인 장수 국가인 일본에 대한 관심은 장수의 원인을 밝혀내려는 다양한 연구로 이어질 정도. 최근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이들의 주된 건강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낫토’와 그 안에 함유된 ‘나토키나제(Nattokinase)’이다. 

나토키나제는 본래 대두에 들어있던 것이 아닌, 콩을 발효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첨가시킨 낫토균(Bacillus natto)이 콩의 영양성분을 섭취, 생육하면서 만들어내는 효소를 말한다. 나토키나제는 강력한 혈전분해효과와 함께 혈전용해효소인 프로유로키나제(Pro-urokinase, 혈전용해효소의 전단계 물질) 활성화 능력을 갖고 있다. 혈전이 혈액 속에서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만큼, 나토키나제의 섭취는 뇌졸증, 심근경색, 혈전증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지난 13년간 나토키나제를 국내 시장에 알리는 데에 주력해 온 (주)정화웰빙의 최정삼 대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년 간 연구를 거듭해왔다. 그리고 낫토의 효소 활성도가 상점일 때 나토키나제를 추출하고, 이를 가공하는 방법을 통해 ‘차세대 낫토키나제 125’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2005년 방영된 「SBS 다큐멘터리 메디푸드 ‘약이 되는 음식’」을 통해 나토키나제가 국내에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고, 정화웰빙에서는 일본의 다이와약품주식회사에서 원료와 제조기술을 제공받아 ‘다이와 나토키나제 125’를 생산·판매해왔다. 이 제품은 먹기 불편한 生낫토 대신 냄새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1알에 낫토 400g, 1개월분 1BOX에 12kg의 낫토를 섭취하는 것과 동일한 낫토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특히 천연성분에서 추출해 낸 100% 건강식품으로서 부작용 없이 안전하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개발한 ‘차세대 낫토키나제 125’의 경우 주성분부터 차별성을 보인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나토키나제 제품의 경우 서브틸리신(Subtilisin)을 주원료로 하고 있지만, ‘차세대 낫토키나제 125’는 바실로펩티다이제 F(Bacillopeptidase F)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바실로펩티다이제 F는 비타민K를 제거하였기 때문에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를 같이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 특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타 회사에서는 이와 같은 성분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최 대표는 “건강식품이라 하면 예전에는 나이든 사람들만 찾았지만, 최근에는 젊은 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건강식품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형태도 스마트해져서, 좋은 제품을 먼저 알아보고 구매하는 추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우수성은 판매실적에서 증명된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중 70% 가량이 재주문 고객이며, 그 구매수량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차세대 낫토키나제 125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온라인쇼핑몰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제주 국제공항 면세점, 무안 국제공항 면세점, 한화 주얼리 씨티에도 입점 되어 있다. 최 대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은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천연식품을 발효시켜 만든 ‘차세대 낫토키나제 125’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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