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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마지막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지금이 기회!
부동산| 2016-02-09 00:01

2016년 서울 부동산 시장의 화제는 재개발과 재건축이다. 서울에서는 재건축 재개발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주택 예비 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전략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강남은 재건축 사업이 집중돼 있으며, 강북에서는 재개발 사업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가운데 강남권 신규분양 아파트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분양하는 단지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강남권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은 내방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이 연출됐다. 그동안 서초구에서 신규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만큼 강남권 내 새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과 최근 시장분위기가 좋은 틈을 타 투자해 보려는 투자자까지 몰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초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

[사진=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반포동의 최장점인 명문학군으로의 통학 여건이 편리하고, 도보거리에 유명학원가가 형성되어 있고 편의시설과 교통인프라까지 잘 갖춰 재건축 단지들 중에서도 최고 자리라 평가 받고 있어서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이 공급하는 ‘반포 래미안아이파크’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49~150㎡이고 총 829가구(임대 116가구, 조합45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57가구이며, 전용면적별로▲49㎡ 2가구▲59㎡A 21가구▲59㎡B 5가구▲84㎡A 170가구▲84㎡B 43가구▲99㎡B 5가구▲112㎡B 1가구▲130㎡A 7가구▲130㎡B 1가구▲150㎡A 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단지 바로 앞에 서원초가 위치하고 반포고가 도보 5분 거리다. 또 세화고, 서울고 등 강남 명문교와도 멀지 않다. 특히 삼호가든 사거리에 형성돼 있는 반포동 학원가도 인접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 대규모 복합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적률을 낮춰 단지 내 쾌적성도 뛰어나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법적상한선(300%)까지 용적률을 높게 적용한 반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용적률은 284% 수준으로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반포대교와 올림픽대로를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며,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 사평역이 위치해 있고, 단지근처에 7호선 반포역, 3,9호선 고속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이 위치해 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 1599-4992

온라인뉴스팀/@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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