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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부동산 핫이슈 "세종파이낸스센터" 정부청사 바로 앞 오피스, 상가 에 눈길...
뉴스종합| 2016-02-06 10:01

지금 같은 시기에 투자아이템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은 입지 좋은 상가 투자가 가장 안성맞춤이다. 해서 상가는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갈 수 있는 곳, 바로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있어야 한다. 상가의 접근성을 구성하는 요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근처에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이 있는가, 횡단보도가 있는가, 주∙차 시설의 유∙무, 약속장소 만남의 광장이 있는가, 유동인구의 동선. 위치 등 이러한 입지여건이 좋다면 상가는 분양 초기에 매입하는 것이 좋다.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대로변 역세권 상가는 활성화될 때 상가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 지정과 정부청사 이전 등 높은 발전 가능성이 있어 많은 투자자가 세종시 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세종시 아파트의 경우 공무원 대상으로 우선 공급되는 특별공급 비율이 높고 일반분양분은 개발 호재로 인해 당해 지역의 청약 지원이 높아 다른 지역의 거주자가 아파트를 처음부터 청약 받거나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구매를 하더라도 2차 구매자로 상당한 금액의 프리미엄을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투자자의 입장에선 프리미엄을 투자한 매입금과 더불어 세종시 전매제한이 투자를 하는 데 있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부동산 시장이 대호황을 누렸던 2015년과 달리 올해 들어 여러 지역에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세종시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오르는 것은 물론 업무, 상업, 편의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대거 공급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세종시로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정부청사 앞에 들어서는 프리미엄급 상업업무복합시설 ‘세종파이낸스 센터’ 2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공급돼 상업시설을 100% 계약완료 시키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1차분에 이은 후속 물량인데다 PF대출 심사 기준이 대폭 강화된 상황에서도 최근 PF대출 승인을 완료시키며 사업성을 증명해낸 바 있어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내달 1-5생활권 C48블록에 공급예정인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지하 4층~지상 6층, 연면적 4만5천여㎡ 규모로 지어져 작년 공급한 1차분과 향후 공급 예정인 3차까지 더해 세종시 최대의 상업업무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세종파이낸스센터 측은 상가 투자의 안정성을 위해 다양한 사전투자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분양 초기에는 브랜드 풀을 구성한 뒤 분양계약자의 투자 성향을 파악해 전문 임대에이전트를 선정하고, 준공이 1 년가량 남은 시기에는 시장과 상권을 고려한 임차계획을 수립하고 브랜드 풀 재구성 및 접촉 후 임차의향서를 접수해 안정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사후관리로는 임대위탁 투자자 상담 및 테넌트 매칭, 임차조건 협의 및 임대차 계약 체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산관리(P.M)등을 통해 상가의 활성화를 극대화시켜 투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세종시 개발계획의 핵으로 꼽히는 정부세종청사 바로 인근에 위치해 청사 내외의 각종 정부기관과 유관 기관·기업의 상주근무인원 1만4천여 명을 고정 수요로 품게 된다. 특히 세종시는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약 2%에 불과해 분당, 일산, 동탄 등 타 신도시가 많게는 8%를 넘는 상업 업무 용지를 가진 것을 고려했을 때 상업업무시설의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세종시 호수공원, 국립 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중앙수목원, 산림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가까워 연간 최대 수백만 명에 이르는 유동인구 수요까지 갖춰 투자 상품으로서 가장 각광받고 있다.  분양문의는 24시 상담 044) 900-0100으로 문의 하면 자세한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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