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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전사Ⅱ: 위너스' LBT 성황리 종료
게임세상| 2016-02-05 12:05


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가 2016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전사Ⅱ:위너스(이하 불멸의전사Ⅱ)'가 비공개 시범 테스트(Limited Beta Test, 이하 L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불멸의전사Ⅱ'는 레드사하라스튜디오의 첫 번째 작품이자 정통 모바일 RPG로 출시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던 '불멸의전사'의 후속작이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전작 대비 다섯 배의 인력을 투입하고 공을 들여 수집과 성장 등 RPG 본연의 재미를 더욱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250종 이상의 영웅들이 모두 각자의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어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27일까지 진행된 '불멸의전사Ⅱ' LBT 테스터 모집에는 유저들이 몰려 경쟁률이 30대1까지 치솟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레드사하라는 LBT 참여 인원을 3배로 늘리고 LBT 기간도 연장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했다.

LBT에 참여한 유저들은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은 물론, 더욱 다양해지고 참신해진 콘텐츠, 화려해진 스킬 이펙트와 전략의 재미를 더한 상성시스템 등에 큰 호응을 보내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불멸의전사Ⅱ'는 이번 LBT를 통해 얻은 유저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출시 전까지 후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레드사하라 관계자는 "레드사하라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인 '불멸의전사Ⅱ'가 유저들의 사랑으로 L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며,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정식 서비스까지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통 모바일 RPG '불멸의전사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mmortalwarrior2)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m.facebook.com/immortalwarrior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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