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박해진, 촬영장 뒷모습도 화보 '24시간 이어지는 유정 선배 아우라'
엔터테인먼트| 2016-02-06 10:38
박해진이 명불허전 '분위기 미남'의 자태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으로 열연하며 특유의 훈훈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박해진은 촬영 준비과정마저 화보로 만드는 이기적인 아우라로 꽁꽁 언 겨울 여심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사진 속 박해진은 그만이 소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찰나의 순간도 화보로 업그레이드 시키며, 레전드 비하인드 컷을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훈훈함을 발산하다가도 진지함, 친근함 등 각기 다양한 느낌이 공존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박해진은 틈틈이 스타일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어 섬세함을 나타냈다. 극 중 유정에 한층 더 녹아들기 위해 매회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준비를 아끼지 않는 그의 현장 뒷모습을 통해 역대급 캐릭터 탄생의 비결을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박해진은 외모면 외모, 분위기면 분위기, 여기에 열정까지 남달라 그에게 반할 수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기에 '치인트'의 남은 전개를 통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