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발생한 이 지진으로 타이난시 공동주택이 파손되면서 생후 10일된 여아와 40대 남성 등 사망자가 이날 오후 2시 현재 5명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건물 붕괴로 인한 매몰자는 35명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향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YTN 화면 캡쳐] |
출동한 소방대와 군 부대는 이곳에서 150명 가량을 긴급구조했으나 수십명의 거주자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타이난 시내 다른 건물 붕괴때에도 매몰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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