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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온라인서 휴대폰 주문, 대리점 ‘바로픽업’까지 OK
뉴스종합| 2016-02-09 17:17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설 연휴 기간,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지인에게 휴대폰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는 ‘바로픽업’ 서비스가 관심을 모은다. 

서울 종로구 소재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에서 ‘바로픽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휴대폰을 개통하고 있다.

SK텔레콤의 ‘바로픽업’ 서비스는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휴대폰을 주문하고 전국 1000여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에서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기간(’16.2.3~’16.2.10) 동안 ‘바로픽업’ 서비스를 통해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주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개통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오는 15일 이벤트 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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