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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혼성양궁, 비투비-CLC 최종 우승
엔터테인먼트| 2016-02-09 19:43
[헤럴드경제] 그룹 비투비-CLC 팀이 빅스-AOA 팀을 꺾고 ‘아육대’ 혼성양궁 부문에서 최종 우승했다.

9일 방송된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ㆍ씨름ㆍ풋살ㆍ양궁 선수권대회’(MBC) 1부에서는 혼성양궁 경기가 펼쳐졌다. 

MBC '아육대' 방송화면 캡쳐

결증전에는 준결승에서 트와이스-갓세븐 팀을 꺾고 올라온 비투비-CLC 팀과, 방탄소년단-러블리즈 팀을 꺾고 올라온 AOA-빅스 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양 팀의 접전 끝에 비투비-CLC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아육대’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이성배, 이특, 조권, 광희, 혜리가 MC를 맡았으며, 해설위원으로 윤여춘, 이창환, 윤혜영, 이태현이 나섰다. 출연 아이돌로는 비스트, EXO, 에이핑크, 비투비, 포미닛,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AOA, 빅스, B.A.P, EXID, 틴탑,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몬스타엑스 등이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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