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차관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이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를 방문해 관광객 동향을 점검하고 업계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중국 춘절 연휴(7∼13일)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세일에 맞춰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 관광지로서 한국이 보유한 장점과 개선할 점을 확인하고 외국인 세금환급 안내시스템 등의 상황을 점검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차관이 설 명절 마지막날 10일 외국인 관광객 동향 점검 차 서울시 동대문구 두타 쇼핑몰을 방문해 매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
최 차관은 관광경찰대 동대문센터에도 들러 관광 현장 일선에서 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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