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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몸무게 56kg…가장 많이 속인 게스트 뽑혀
엔터테인먼트| 2016-02-10 21:49
[헤럴드경제]본분금메달에서 허영지가 몸무개 공개에 당황했다.

10일 오후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금메달’(MC 김구라, 전현무, 김준현)이 방송됐다.

이날 김구라는 “허가 테스트와 무허가 테스트가 있다. 허가 테스트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허가를 받은 내용이고 무허가 테스트는 여러분에게 허가를 안 받고 하는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성격을 설명했다. 

앞서 게스트로 출연한 여성 걸 그룹들이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른 목적을 지닌 테스트를 진행했던 것.

2라운드 무허가 테스트는 실제 몸무게 체크였다. 게스트들은 섹시 댄스를 추면되는 것인 줄 알았지만 사실 제작진이 체크한 건 이들의 실제 몸무게였다.

이후 허영지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됐다. 사전에 자신의 몸무게가 51kg이라 밝혔던 허영지의 몸무게는 이보다 5.34kg 많은 56.34kg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영지는 “제일 뚱뚱했던 때”라고 해명했다. 허영지는 게스트 중 가장 많이 몸무게를 많이 속인 게스트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본분올림픽’은 베일에 싸인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돌을 통해 화려한 이면의 진솔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하니(EXID), 솔지(EXID), 정연(트와이스), 다현(트와이스), 리지(오렌지캬라멜), 유주(여자친구), 혜연(베스티), 나라(헬로비너스), 지민(AOA), 경리(나인뮤지스), 차오루(피에스타), 허영지, 박보람, 앤씨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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