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이하 한국 시간)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보인지 2주만이다.
기성용은 11일(한국시간) 스완지시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훈련장에 복귀했다. 이번 주말 사우샘프턴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기성용은 “며칠 동안 두통으로 고생했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복귀를 준비 중임을 알렸다.
기성용은 14일 0시 홈에서 펼쳐지는 사우샘프턴전을 준비하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빅 게임이다. 이번 경기는 승점 3점을 따내야하는 경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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