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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로운 ‘붉은 원숭이’의 해, 작명·개명에 대한 요구 늘어
헤럴드경제| 2016-02-12 16:55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가 지나갔다. 이로써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라고 불리는 병신년(丙申年)이 본격적인 시작을 맞았다. 동양 문화권에서 전통적으로 상서로움을 일컫는 색 중 하나인 붉은색과 꾀 많고 재주 많은 동물로서 영험한 의미를 지니며 ‘잔나비’라고 불리기도 하는 원숭이가 합쳐진 2016년의 운세는 그야말로 대통의 길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정해진 사주와 이름의 상관관계를 통해 미래가 결정된다고 믿는 성명학의 특성 상 많은 사람들은 좋은 이름을 얻고 싶어 한다. 단순히 작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이유 때문에 개명을 택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유행에서 뒤떨어지는 이름이거나 사주와 상충하여 운명을 더욱 좋지 않게 만드는 이름 등 개명의 이유 역시 다양하다.


사주명리학과 주역 정통성명학을 오랜 기간 연구하여 대전에서 이름 잘 짓는 곳으로 전국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전현준좋은이름작명소 전현준 원장은 역학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과 미국역학(동양철학) 자격증까지 보유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작명가다. 전현준 원장은 뛰어난 학문적 배경과 신중한 판단으로 그 명성이 날로 높아져 서울, 인천, 태안, 강릉, 아산 등 전국 각지에서 상담을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현준 원장은 지난 11월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주최,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언론진흥협회, 신한금융이 후원한 ‘제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대상 및 명인인증 시상식(2015 The Korea Master Awards)’에서 동양철학 부문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대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성명학 명인으로 인증 받은 바 있으며, 뉴스메이커 선정 ‘2015 광복 70년 특별기획-정통 성명학 좋은이름 작명’ 부문에서 한국 최고 작명가로 인정, 헤럴드경제 주최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작명브랜드 대상 수상 등 각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대전작명소 전현준 원장은 “상서롭고 길한 올해의 기운을 받아 많은 분들이 성공을 거두시기 바란다. 이름을 잘 짓는 것 역시 좋은 운세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명·개명을 하시려는 분들은 반드시 믿을 만한 작명가에게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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