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쌍문동 4인방, ‘노팬티’에 ‘브로맨스’까지…‘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예고
엔터테인먼트| 2016-02-14 14:25
[헤럴드경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의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 방송 말미에는 ‘꽃보다 청춘 in Africa’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쌍문동 4인방’ 박보검과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아프리카에 도착해 사막에서 운전대를 잡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들은 갑자기 여행을 떠나온 만큼 속옷조차 여분이 없었다. 고경표는 “준열 형과 나는 노팬티”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고, 류준열은 박보검에 “찝찝하면 벗어”라고 쿨하게 조언했다. 


류준열과 박보검의 다정한 스킨십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둘은 내내 어깨동무를 하는 것은 물론, 서로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쌍문동 4인방의 물놀이와 노숙 장면 등도 전파를 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