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복면가왕, ‘음악대장’ 자리 위협하는 고수 등장?
뉴스종합| 2016-02-14 15:55
[헤럴드경제] 14일 오후 4시 50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2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동네’의 자리를 위협하는 매력을 가진 복면가수가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은 지난주에 이어 준결승 진출자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1라운드 듀엣곡을 부를 때와는 다른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하고 나선 이 복면가수는 “타고난 목소리를 가진 가수다”,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다”, “무대 내내 목소리를 바꾸면서 성장한다” 등 극찬을 받으며 전국구 가창력의 ‘우리동네 음악 대장’의 입지를 위협했다. 

복면가수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도 “너무 위협적인 분이다”며 이 가수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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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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