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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최 할머니 별세, 향년 90세…생존자 45명으로 줄어
뉴스종합| 2016-02-15 21:51
[헤럴드경제]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최 모 할머니가 15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최 할머니는 이날 오후 8시 20분께 경남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최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중 생존자는 45명으로 줄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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