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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제대로 한 신림역 맛집 ‘불난술집’ 소비자들 주목
뉴스종합| 2016-02-18 10:53

새롭고 독특한 맛집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입소문이 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입맛 돌게 하는 비주얼의 새로운 스몰포차 브랜드가 등장했다. 강렬한 직화 불맛이 살아있는 요리를 선보이면서 가격은 싸지만 가장 맛있는 다는 포부로 신림역 맛집으로 급부상한 ‘불난술집’이다.

불난술집은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 연말에는 각종 모임장소로 각광받는 신림역 술집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신림역 불난술집은 경기불황에 가벼운 주머니사정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과 가격대비 좋은 품질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연일 화제이다.

불난술집은 그 브랜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맛으로 승부수를 던진 스몰포차 브랜드이다. 특히 불난술집이 특허 취득한 특허레인지로 불맛 특유의 강렬함을 직화 요리에 입힐 수 있었으며 그 강렬한 직화 불맛을 유지하기 위해 무쇠철판을 사용하므로 써 요리의 맛있는 온도를 유지한다.

불난술집의 대표 메뉴는 기존의 스몰포차에서 볼 수 없었던 “떠먹는쫄닭”이라는 이색메뉴이다. 떠먹는 쫄닭은 순살 닭다리살에 맛있게 매콤한 소스를 버무려 직화불로 잔잔하게 졸여낸 것으로 쫄닭과 함께 구성되는 쫀득쫀득한 치즈와 옥수수콘이 조화를 이루는 이색메뉴이다.

이제는 닭도 떠먹자는 발상전환의 이색메뉴로 특히 20대~30대 맛집 탐방을 즐기는 여성고객 사이에서 불난술집은 꼭 한번은 방문해야 할 신림역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불난술집은 메뉴의 맛 뿐만 아니라 매장의 인테리어까지 인기 척도에 한 몫을 하고 있는데 일반 주류 전문점과는 달리 마주하는 입구에서부터 신림역 불난술집만의 독특한 분위기에 매료된다. 복고풍을 자아내는 나무로 고객들로 하여금 편안함과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지나는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신림역 맛집으로 거듭난 불난술집은 다양한 주점이 비일비재한 상권 속에서도 ‘우리동네 가장 싸게, 맛있게, 친절하게 제공하는 술집’이라는 이념을 가지고 많은 고객들이게 불난술집만의 불맛을 선보이고 있다. 신림역 불난술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bulna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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