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4시간 운영 등으로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장례식장 내 식품 취급 업체 760곳을 점검해 19곳을 적발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시설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판매 목적 보관,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은 소비자 편의성으로 이용은 증가하고 있으나 24시간 운영, 배달 등의 이유로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업체들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춘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계절적ㆍ시기별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업체에 대한 지도ㆍ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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