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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TV 김원기 대표, ‘박상민 & 황기순 사랑의 휠체어’에 2000만원 기부해
헤럴드경제| 2016-02-22 16:53

지난 20일 서울 공덕동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에서는 증권방송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무료 주식 강연회가 있었다. 강연이 시작되기에 앞서 지난 연말 네 번째 싱글 ‘캐주얼 보이(Casual Boy)’를 발매한 신인 걸그룹 트위티(Tweety)의 공연이 있었다. 트위티는 작년 5월 첫 싱글 ‘뻔한 소리’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원기 대표는 이번 강연회장에서 다시 한 번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개그맨 황기순 씨가 방문해 ‘박상민 & 황기순 사랑의 휠체어 전달 및 필리핀교민 위문공연’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진 것이다. 김원기 대표는 개그맨 김정렬 씨와의 인연으로 알게 된 황기순 씨가 진행하는 나눔 행사에 대한 소식을 접한 후 작년 8월 남대문시장에서 진행한 행사 당시에도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원기 대표가 황기순 씨의 행사에 기부를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황기순 씨는 “기부를 이어가는 김원기 대표님의 행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 레슨>,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등 주식투자 필독서의 저자로 유명하며, 2013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울림>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3시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에서 무료 주식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31년간의 주식투자 경력을 응집한 신가치투자를 통해 주식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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