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이 지난해 12월 11일 전주 KCC와 경기에서 김태술의 레이업을 블록으로 쳐내는 장면이 6325명이 참가한 팬투표에서 2354표(득표율 37.2%)를 얻어 최고 명장면으로 선정됐다고 KBL이 24일 발표했다.
2위는 작년 12월 30일 경기에서 조 잭슨(고양 오리온)이 김주성(동부)을 앞에 두고 터뜨린 원핸드 덩크슛으로 1209표를 받았다.
앞서 상반기 명장면 투표에서는 오리온 조 잭슨이 창원 LG 김종규를 앞에 두고 터뜨린 ‘인유어페이스’ 덩크가 47.8%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해당 명장면들은 KBL 공식 포스트(http://me2.do/xUrRqsJd)에서 볼수 있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