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홍의락 예비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홍 후보는 이날 탈당 기자회견 이후 권 시장을 만나 지난해 버스노선 개편 이후 제기된 교통민원 해결과 화물차 공영주차장 조성 등 지역 민원 해결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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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예비후보는 708번의 회차지를 대중금속공고까지 연장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홍 예비후보는 “탈당 선언 후 심경이 복잡했지만 주민과의 민원 해결 약속을 소홀히 할 수 없었다”며 “북구을 주민 행복만을 위해 더욱 열심히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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