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은석과 김윤희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은석과 김윤희는 약 1년 4개월의 연애 끝에 오는 5월 14일 서울 신라스테이호텔 역삼 마리드블랑에서 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김윤희 제자 지도 때문에 시즌이 끝나고 9월쯤 신혼여행을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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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은석 SNS] |
결혼 후 이들은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아파트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윤희는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이후 은퇴를 결정했고 지도자로 변신했다.
오은석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아시안게임에서도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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